고려인들을 섬기다보니 이런 일도 있다
농사일에 찌들어 사는 이들의 삶은
예전 농촌에 사시던 우리 부모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힘들고 지쳐 여윈 모습은 마음을 쓰리게 한다
집집에 가보면 남비에 밥을 하는 모습과 덜 익게 밥을 하는 것이
안쓰러워서 한국에 압력전기 밥솥을 가져왔음하는 바람이 생겼다
내가 직접 선물은 해 줄 순 없고
원하시는 가정에 사서 배달을 받게 하는 일을 제의했다
너무나 기뻐하며 성도님들 중에 21개를 주문을 받았다
한 개 두개면 몰라도 ...
걱정이됐다
그래도 해보자
한 개씩 비행기로 붙여오는 작업을 했다
4개를 무사히 받았다
운송료가 만만치 않았다
이곳에는 없는 것이므로 너무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성도님들
몇몇 성도님들은 사고 싶어도 돈이 안되서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직도 멀고 먼 길이 남았지만 좋아하는 저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도 섬김에 일부가 되는것인가?
농사일에 찌들어 사는 이들의 삶은
예전 농촌에 사시던 우리 부모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힘들고 지쳐 여윈 모습은 마음을 쓰리게 한다
집집에 가보면 남비에 밥을 하는 모습과 덜 익게 밥을 하는 것이
안쓰러워서 한국에 압력전기 밥솥을 가져왔음하는 바람이 생겼다
내가 직접 선물은 해 줄 순 없고
원하시는 가정에 사서 배달을 받게 하는 일을 제의했다
너무나 기뻐하며 성도님들 중에 21개를 주문을 받았다
한 개 두개면 몰라도 ...
걱정이됐다
그래도 해보자
한 개씩 비행기로 붙여오는 작업을 했다
4개를 무사히 받았다
운송료가 만만치 않았다
이곳에는 없는 것이므로 너무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성도님들
몇몇 성도님들은 사고 싶어도 돈이 안되서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직도 멀고 먼 길이 남았지만 좋아하는 저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도 섬김에 일부가 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