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터에서
씨앗을 심자
선교사
2009. 9. 17. 16:51
샤사를 교회에 전도사로 키우길 원하다
어린이를 사랑하여
부족한 성경지식을 가지고 애쓰면서도
열심히 섬김이 아름다운 재목이다.
언제나 기쁨이 넘치는 에너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매력있다.
목사님의 손발이 되어 센스있게 움직여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니
제자로 양육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학이 이번에 졸업했다
그런데 직장이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조급해 하는 본인의 마음보다
더 조급해 지는것은 우리였다.
직업을 찾아 다른곳으로 날아 갈 까봐서이다
생계 유지비를 주고 신학을 보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 달에 3백불이나 되는 인금이 부담이 되어 걱정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채워 주시리라 생각하고 결단하기로 했다.
샤사가 잘 자라 줬음 하는 바람이다.